안녕하세요.
영어 회화를 오래간만에 일정한 시간을 투자해서 듣게 되었습니다.
그 동안 시간 여유가 있을 때 유튜브에서 이것저것 찾아서 들었는데 이번에는 마음을 다지기 위해서 비용이 조금 들더라도 그 비용만큼 열심히 듣겠다는 생각으로 수강을 하게 되었는데요.
워밍업 단계부터 마지막 마무리 단계까지 한 단락을 60~80분 정도를 투자했더니 안 쓰던 입과 혀의 근육이 조금 풀린 듯한 느낌이 듭니다.
강사 선생님께서 차분히 가르쳐 주셔서 진도대로 잘 따라가 보았습니다.
물론 관심 없는 분야도 있고 생활 영어에서 거의 사용 안 할 듯한 부분도 있겠지만 나름 응용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.
그래서 저에게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수업이었습니다.
감사합니다.